연예
정우성 향한 애절한 외침 "가지마요, 나는 방송 중이에요"
입력 2016-01-08 17:38  | 수정 2016-01-08 1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스태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자 뉴스룸 정우성 출연 에피소드. 스태프분의 깨알 자막 외침. 옛부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손석희 앵커와의 강렬한 만남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셀카를 찍기 위해 한줄로 다소곳이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대형 모니터에는 "나는 방송 중이에요. 가지마요. 정우성, 나도 기다려줘요"라는 애절한 문구가 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정우성은 7일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해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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