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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이집트’, 2월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입력 2016-01-08 17:18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오는 2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모든 신화의 근원이 되는 이집트 신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최초의 신화답게 드라마틱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아이, 로봇 등 SF 장르의 전문이자 이집트 출신인 알렉스프로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신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트릭스 시리즈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고대 이집트의 화려한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올해 첫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서의 진가를 확인시켜줄 것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6종의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과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예고하며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300의 전사 제라드버틀러가 악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와 ‘캐리비안의 해적5로 합류한 무서운 신예 브렌튼스웨이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신비한 여인 코트니 이튼, 마블 군단에 입성한 ‘블랙 펜서 채드윅 보스만과 명배우 제프리러쉬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막강 신화 군단을 결성해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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