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강하늘 합류 "포스톤즈 완성"
입력 2016-01-08 16: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꽃청춘에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모이게 됐다.
8일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시즌3(이하 ‘꽃청춘3)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강하늘 전격 투입, 포스톤즈 완전체 결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쓰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과 뒤늦게 합류한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설원을 배경으로 탁자에 마주 앉은 이들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일 첫 방송에서는 먼저 아이슬란드로 떠난 정상훈, 조정석, 정우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들은엉뚱하고 허당끼 있는 면모로 ‘쓰리스톤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꽃청춘3'는 페루, 라오스 편에 이은 나영석 PD의 세 번째 배낭여행 시리즈.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 네 명의 남자들이 아이슬란드에서 벌이는 힐링 여행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