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옐로 캡'이라 불리는 미국 뉴욕시의 택시 운전자들이 현지시각으로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AFP 통신은 이들이 위성위치확인시스템, 즉 GPS 시스템과 신용카드 결제 장치 장착 의무화에 반발하며 파업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택시 노조는 이 장치들이 장착될 경우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비용 증가등의 우려가 있다며 지난 9월에도 이틀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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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은 이들이 위성위치확인시스템, 즉 GPS 시스템과 신용카드 결제 장치 장착 의무화에 반발하며 파업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택시 노조는 이 장치들이 장착될 경우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비용 증가등의 우려가 있다며 지난 9월에도 이틀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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