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기관 교통위반 1위는 경찰청
입력 2007-10-23 05:50  | 수정 2007-10-23 05:50
경찰청 관용차가 정부기관 가운데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에게 제출한 관용차량 교통법규 위반 내역을 보면 2004년 부터 올 8월까지 경찰청 관용차량이 2백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인권위원회와 농림부, 국세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기관들의 속도위반 사례로는 속도위반이 5백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과 전용차로 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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