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성 "김경준 불법자금은 300억원"
입력 2007-10-23 03:55  | 수정 2007-10-23 08:12
한편 대통합민주신당의 최성 의원은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와 관련된 불법자금 규모가 300억 원 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 참석 중인 최 의원은 김경준 씨를 비롯한 김 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이 스위스 은행에 예치한 돈이 천3백50만 달러에 달하고, 이를 포함한 불법자금의 규모가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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