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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는 방법, 이창호 9단의 러브스토리는?…“취재원과 기자로 만나”
입력 2016-01-08 13:24 
바둑 두는 방법, 이창호 9단의 러브스토리는?…“취재원과 기자로 만나”
바둑 두는 방법, 이창호 9단의 러브스토리는?…취재원과 기자로 만나”

바둑 두는 방법과 더불어 이창호 9단과 아내 이도윤 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이창호 커플은 2008년 5월, 취재원과 기자로 처음 만난 이후 그해 가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품고 2년여간의 사랑을 키워왔다.



이창호의 아내인 이도윤씨는 지난해 2월 명지대 바둑학과를 졸업한 연구생 1조 출신의 바둑고수로 바둑전문 인터넷 매채에서 올 2월까지 기자로 근무했다.

외동딸로 어머니 최영아씨(55세)와 단 둘이 생활해온 이도윤씨는 169cm의 늘씬한 키에 ‘덜렁이라는 별명의 활달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제로 바둑은 두뇌계발, 집중력 향상,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로 알려져있다.

바둑을 두면 상대방의 수를 읽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기 위해 논리력과 사고력이 발달한다고 한다. 또한, 바둑은 한 게임이 시작되면 적어도 30분 이상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인내심을 높여준다고 한다.

바둑 두는 방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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