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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어마어마한 주량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집에 들어간다"
입력 2016-01-08 13:04  | 수정 2016-02-21 13:54
강동원/ 사진=스타투데이
강동원, 어마어마한 주량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집에 들어간다"



배우 강동원과 YG엔터테인먼트의 미팅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강동원의 주량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군도'의 출연자 강동원, 하정우, 이성민, 마동석, 조진웅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마동석은 조진웅에 대해 "술을 굉장히 잘 마신다. 말술이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고, 이에 하정우는 "조진웅과 대적할 수 있는 게 강동원이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강동원도 만만치 않다.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집에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동원과 양현석 회장이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전속 꼐약은 아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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