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G 워너비, 이석훈 축가·사회 도맡는다 `끈끈 의리`
입력 2016-01-08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SG워너비가 끈끈한 우애를 보여줬다.
오는 17일 이석훈(32)의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멤버 김용준과 김진호가 도맡아 멤버들 간의 의리를 뽐낼 예정이다.
SG워너비는 지난해 4년만에 컴백, 미니앨범 '더 보이스(THE VOICE)'의 더블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 '좋은 기억'이 주요 8개 음원 사이트를 장악한바 있다.
이석훈은 최선아와 4년 열애 끝에 올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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