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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과거 광희에게 "나잇살 들어 보여…보톡스 맞아야 겠다" 굴욕
입력 2016-01-08 10:38  | 수정 2016-02-21 13:56
정우성/ 사진=MBC
정우성, 과거 광희에게 "나잇살 들어 보여…보톡스 맞아야 겠다" 굴욕



배우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우성이 광희로부터 외모 지적을 당한 사실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광희가 "나 얼굴 다 고쳤다. 그래야 화면에 빈틈없이 나온다"고 고백하자, MC 강호동은 광희에게 "정우성의 외모도 지적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광희는 "못 하겠다"고 운을 뗀 뒤 "(정우성이) 보톡스를 맞아겠다. 나잇살이 드신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습니다.

광희의 깜짝 발언에 당황한 정우성은 "아 빈정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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