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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채연 "자살설에 어머니 울면서 전화를…" 이게 무슨 일이야? '세상에'
입력 2016-01-08 10:31  | 수정 2016-01-11 10:11
해피투게더 채연/사진=KBS
해피투게더 채연 "자살설에 어머니 울면서 전화를…" 이게 무슨 일이야? '세상에'

가수 채연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채연의 자살설 해명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중국 활동을 하던 중 집에서 제가 자살을 해 매니저가 발견했다는 내용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놀란 가족들에게서 전화가 계속 오더라. 심지어 어머니는 울면서 전화를 했었다. 해명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SNS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2년 4월, 중국 언론에서 채연이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를 했다는 내용이 잘못 보도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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