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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준현, "아내가 아침마다 9첩 반상 차려줘…소시지는 필수"
입력 2016-01-08 10:12  | 수정 2016-02-21 13:56
김준현/ 사진=KBS
'백년손님' 김준현, "아내가 아침마다 9첩 반상 차려줘…소시지는 필수"



개그맨 김준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준현의 아내가 차려준 밥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준현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아내가 9첩 반상을 차려준다. 나물 세 가지, 김치 세 가지, 소시지가 있다"며 "소시지는 꼭 달걀 옷을 입혀서 준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어 그는 "특별한 날은 이벤트성으로 아침을 푸짐하게 주는데 LA갈비, 불고기, 소시지에 조기, 삼치, 갈치가 한 상에 있던 적이 있다"며 "소시지는 항상 먹어야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김준현은 7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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