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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구 ‘원라인’ 합류…임시완 대출사기계로 끌어들인다
입력 2016-01-08 10:0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원라인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확정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배우 진구도 함께 라인업 구축에 합류했다.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대출사기 사건과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라인에 진구가 출연을 확정했다. ‘원라인은 앞서 임시완 그리고 이동휘, 박병은, 왕지원, 김선영, 박유환이 출연한다고 전해진 바 있는 작품이다.

‘원라인에서 극중 진구는 대출사기계의 1인자로, 극중 평범한 대학생 임시완을 대출사기계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맡는다. 임시완과 진구가 ‘원라인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한편 ‘원라인은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다. NEW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으며 나머지 역할의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1월 중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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