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7-10-22 21:15  | 수정 2007-10-22 21:15
▶ 코스피 급락...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코스피 지수가 지난주말 미국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66포인트나 떨어져 1,90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증시도 대부분 급락했습니다.

▶ 유가 천정부지...경제 '빨간불'
국제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100달러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도 '제3차 오일쇼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IMF "과도한 유동성 핵폭탄"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금융시장의 다음 핵폭탄은 과도한 유동성이 몰려드는 신흥시장의 거품 붕괴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염려를 제기했습니다.

▶ '김경준' 송환 연기 신청 논란
이명박 후보 측이 BBK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한국 송환을 연기해달라는 신청을 다시 미국 법원에 냈습니다. 통합신당은 한나라당의 이중플레이라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 "자이툰 파병 결심"...여권 반발
노무현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지만, 여권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파병 연장안의 국회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교육부-대학 '로스쿨 갈등' 격화
로스쿨 총정원과 관련해 대학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 후진타오 후계자로 시진핑 유력
시진핑 중국 상하이시 당서기가 중국 공산당 권력서열 6위로 올라서며 리커창 랴오닝성 당서기를 제치고 차기 대권 후계자로 유력해졌습니다.

▶ '어재연 장군기' 136년만에 귀환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지키다 전사한 어재연 장군기가 136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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