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천식 둘째 득녀 "아팠던 첫째와 달리 건강"
입력 2016-01-07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맨 출신 탤런트 문천식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문천식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뚝딱이 공주가 태어났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
아내 손유라는 이날 오전 8시50분 서울 강서구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3.4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문천식은 주완이는 화염성모반과 선천성 녹내장을 갖고 태어나 고생했는데 둘째는 너무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아들이 있어 딸도 갖고 싶었는데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문천식과 손유라는 지난 2010년 4월 결혼했으며 2012년 2월 첫째 아들 주완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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