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객주’ 김민정의 자작극, 통할까
입력 2016-01-06 22:35 
사진=객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민정이 자작극을 꾸몄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민겸호(임호 분)와 손을 잡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월은 민겸호가 찾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온전한 자신의 권력을 가지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후 매월은 곧바로 실행에 나섰다. 하얀 소복 차림으로 민겸호가 지나는 길목에서 기다리다 세자를 위한 제를 지내는 척 하다 이내 쓰러지는 척 한 것. 그는 결국 민겸호의 눈에 띄는데 성공했고,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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