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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로돌포 “한국 초등학교, 따뜻하고 좋아”
입력 2016-01-06 21:35 
사진=내편남편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내편남편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가 딸이 입학하는 초등학교를 찾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새해맞이가 그려졌다.

이날 로돌포 부인은 우리가 다문화 가정이다”며 국제학교나 사립 초등학교에 가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떨어지고 말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로돌포는 부인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많이 걱정 하더라. 지우 보다 우릴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로돌포 가족은 지우가 다닐 학교를 미리 탐방하러 갔다.

로돌포는 학교를 둘러보니 마음이 놓인다. 학교가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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