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도 정대협의 수요집회는 열렸습니다. 24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집회에는 어린 학생들도 참여했는데요. 어린 학생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이 주겠다는 10억 엔의 지원금을 대신하겠다는 것인데요.
사실 지금이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 문제로 시끄러울 때인데, 이런 큰 일을 덮어주는 북한도 그렇고, 이런 일에 신경 쓸 틈 없이 자기 당내 일로 바쁘신 의원님들도 그렇고, 이런 분들을 오는 4월에 또 뽑아야 하는 우리도 그렇고…
아이들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오늘도 정대협의 수요집회는 열렸습니다. 24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집회에는 어린 학생들도 참여했는데요. 어린 학생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이 주겠다는 10억 엔의 지원금을 대신하겠다는 것인데요.
사실 지금이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 문제로 시끄러울 때인데, 이런 큰 일을 덮어주는 북한도 그렇고, 이런 일에 신경 쓸 틈 없이 자기 당내 일로 바쁘신 의원님들도 그렇고, 이런 분들을 오는 4월에 또 뽑아야 하는 우리도 그렇고…
아이들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