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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스승, 과거 척사광 언급…“척사광이 대륙 고수 죽였다”
입력 2016-01-06 18:58 
척사광/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스승, 과거 척사광 언급…척사광이 대륙 고수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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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의 존재가 언급되기 시작한 가운데, 그의 이름이 처음으로 언급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척사광이 길선미(박혁권)에 의해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이날 길선미는 어린 땅새(윤찬영)를 장삼봉에게 맡기는 과정에서 척사광의 이름을 언급했다.

길선미는 자신의 제자를 죽인 무술 고수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장삼봉에게 척준경이라는 이름을 아냐”라면서 척준경의 곡산검법이 자손에게 이어졌고, 4대 전승자에 이르러 그 검법이 되살아났다. 그 전승자 척사광이 대륙의 고수를 죽이고 사라졌다”라고 전했다.

길선미는 이어 무가의 풍문이긴 하나 난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라고 본다”라며 척사광의 이름을 알려준 대가로 땅새(변요한)에게 무예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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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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