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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넥센 "4년 연속 포스트시즌 간다"
입력 2016-01-06 18:20  | 수정 2016-01-07 09:13
프로야구 넥센이 목동구장에서 마지막 시무식을 열고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유한준·손승락이 다른 팀으로 이적해 전력이 약화된 넥센은 젊은 주장 서건창을 앞세워 "유망주 발굴과 팀워크 단련으로 보란 듯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우승까지 노리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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