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J E&M 음악사업부문, 힙합 레이블 ‘AOMG’ 인수
입력 2016-01-06 17:57  | 수정 2016-01-06 17:57

CJ E&M 음악사업부문이 힙합 레이블 ‘AOMG를 인수했습니다.

AOMG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음악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힙합 전문 레이블입니다.

박재범과 정기석(사이먼도미닉) 공동 대표를 비롯해 그레이, 로꼬, 엘로, 어글리덕, DJ웨건, DJ펌킨, 후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습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레이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 지원은 물론, 다채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음악시장 확장 및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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