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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대표 쌈디, 술에 취해 전 여친 찾은 사연은? "레이디제인 어디갔어"
입력 2016-01-06 15:25  | 수정 2016-02-21 13:42
AOMG 대표 쌈디/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AOMG' 대표 쌈디, 술에 취해 전 여친 찾은 사연은? "레이디제인 어디갔어"



CJ E&M이 힙합 레이블 'AOMG'을 인수한 가운데, 'AOMG'의 대표이자 가수인 사이먼도미닉(이하 쌈디)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쌈디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로 부터 "혹시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을 떠올리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지코가 "쌈디 형이 만취해서 '레이디 제인 어디 갔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라고 폭로하자, 쌈디는 "내 생일 파티 때였다.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6일 CJ E&M 음악사업부문은 힙합 레이블 'AOMG'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OMG'에는 공동대표 박재범과 정기석(사이먼도미닉)을 비롯해 그레이, 로꼬, 엘로 등 힙합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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