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에서 한국과 중국의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우리 측은 농수산물 부문의 보호 필요성을 제기하고 중국 측은 일부 제조업 등 자신들의 민감 부문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앞으로 산·관·학 공동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업계와 학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한·중 FTA 협상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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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우리 측은 농수산물 부문의 보호 필요성을 제기하고 중국 측은 일부 제조업 등 자신들의 민감 부문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앞으로 산·관·학 공동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업계와 학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한·중 FTA 협상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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