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중 실종된 선원 3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영종도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어선 선장의 아들로 추정되는 30대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과 함께 수색에 나선 민간 어선이 바다에 떠있는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영종도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어선 선장의 아들로 추정되는 30대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과 함께 수색에 나선 민간 어선이 바다에 떠있는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