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목소리` 진실, MC몽과 호흡..신곡 `후유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매드소울차이드 보컬 진실이 MC몽과 호흡을 맞춘 신곡 '후유증'을 7일 발표한다.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진실은 소셜미디어에 '후유증' 티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노래 제목과 MC몽의 이름이 새겨졌다. MC몽의 반복적인 랩도 살짝 들려줬다.
소속사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신곡에서 두 아티스트 모두 기존 색깔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며 "최고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자신했다.
진실은 2009년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로 데뷔했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디어(Dear)'를 불러 유명세를 탔다.
이후 그는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클라운 등 힙합신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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