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쉬안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공산당 제17기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빠지고 다이빙궈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중앙위원에 유임돼, 중국 외교라인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통인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내년 3월 열리는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퇴진할 것이 확실시됐고 소수민족 투자족 출신의 다이빙궈 상무부부장이 후임이 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당 대외연락부 부장을 지낸 다이빙궈 상무부부장이 국무위원에 발탁되면 소수민
족 출신이 정계 고위급에 진출하는 드문 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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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일본통인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내년 3월 열리는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퇴진할 것이 확실시됐고 소수민족 투자족 출신의 다이빙궈 상무부부장이 후임이 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당 대외연락부 부장을 지낸 다이빙궈 상무부부장이 국무위원에 발탁되면 소수민
족 출신이 정계 고위급에 진출하는 드문 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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