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힙합듀오 스트라이크 5일 데뷔 ‘올라와’
입력 2016-01-05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남성 힙합 듀오 스트라이크(STlike)가 5일 데뷔했다.
스트라이크는 멤버 스카(ScAr)와 투키(Two-ki)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갑내기 10년지기이자 음악적 동반자로써 언더 힙합신 블랙시스(Blacksheath) 크루에서 3년 이상 함께 활동했다.
팀명은 스카의 ‘S와 투키의 ‘T 철자에 좋다(Like)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힙합 듀오로서 활동을 약속했다.
데뷔 싱글 '올라와'는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낼수 있는 신 나는 비트에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다. 주류 뮤대로 '망설이지 말고 무대로 올라오라'는 메시지와 청춘남녀의 불타는 사랑을 비유한 중의적 표현이다.
소속사 워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대표는 스트라이크는 앞으로 매달 첫날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