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한예종 한국무용학과 출신 다운 우아한 춤사위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한예종 한국무용학과 출신 다운 우아한 춤사위



배우 한예리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한예리는 4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양왕의 마지막 여인 윤랑 역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이날 드라마에서는 한예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공양왕을 유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그녀는 흰 옷을 입고 손에 들린 긴 천을 흩날리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춤솜씨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예리가 보여준 춤사위는 그녀의 전공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인 그녀는 선이 고운 한국무용에 누구보다 밝은 배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영화 '원 나잇 스탠드'에서는 안무지도를 담당하기도 한 전문가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