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틴 환호성에 전광인은 망연자실 [MK포토]
입력 2016-01-04 21:47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 손해보험이 2016년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B손해보험은 김요한과 마틴 그리고 손현종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KB손해보험 마틴이 마지막 5세트에서 득점한 후 환호하자 블로킹에 실패한 한국전력 전광인이 넘어진 채 아쉬워 하고 있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국전력은 4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