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위안, 中 `나는 가수다` 황치열 매니저된다
입력 2016-01-04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가수 황치열의 매니저로 변신한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장위안과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매니저와 가수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장위안은 국내에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한 황치열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는 2011년 동명의 MBC 프로그램에서 포맷을 따왔다. 7명의 가수들이 경합을 벌이며 각각의 가수에게는 매니저가 배치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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