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동제약, PI추진실장에 배문일 전무이사 영입
입력 2016-01-04 16:12 

일동제약은 지난 1일 배문일 전무이사를 새로이 영입해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PI(Process Innovation) 추진실에서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조직, IT 등 전 부문에 걸쳐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효과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재구축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경영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배문일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주요 해외사업과 SCM그룹장, 혁신TF팀장, PI팀장 등을 역임하며 프로세스 혁신업무를 주도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동원F&B에서 PI추진실장으로 재직해 SCM혁신, 물류혁신, 조직문화혁신 등을 총괄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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