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경-서강준, `치인트` 완벽 변신...`100% 싱크`
입력 2016-01-04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 서강준이 극 중 인물로 완벽 변신했다.
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인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 중인 이성경과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각각 백인하와 백인호 역을 맡았다. 남매로 분한 이들은 눈동자 색깔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