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브로가 전 소속사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브로는 ‘그런 남자로 데뷔해 ‘여성 혐오. ‘일베라는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러한 마케팅에 대해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모두 전 소속사 대표의 뜻이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해 6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역시 "다수 사람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일베를 버리는 게 좋은 선택'이라는 조언도 해줬다. 그때 '난 차라리 장렬히 전사하는 악수를 두겠다'고 했다. 앨범을 냈는데 아무도 그 존재조차 몰라준다면 가수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고 말하며 가수로서의 입지가 탄탄하지 못한 바를 토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차라리 불로장생급 욕을 먹더라도 관심을 받는 게 내게는 축복이다. 단, 욕을 해도 좋으니 한 명이라도 더 내 음악을 듣고 욕 해달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로는 지난해 12월 브로는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A씨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브로는 "'브로가 전 소속사 여자 후배와 성관계를 가졌다'라는 허위사실을 주위에 퍼트렸다"고 말하며 고소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수 브로가 전 소속사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브로는 ‘그런 남자로 데뷔해 ‘여성 혐오. ‘일베라는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러한 마케팅에 대해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모두 전 소속사 대표의 뜻이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해 6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역시 "다수 사람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일베를 버리는 게 좋은 선택'이라는 조언도 해줬다. 그때 '난 차라리 장렬히 전사하는 악수를 두겠다'고 했다. 앨범을 냈는데 아무도 그 존재조차 몰라준다면 가수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고 말하며 가수로서의 입지가 탄탄하지 못한 바를 토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차라리 불로장생급 욕을 먹더라도 관심을 받는 게 내게는 축복이다. 단, 욕을 해도 좋으니 한 명이라도 더 내 음악을 듣고 욕 해달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로는 지난해 12월 브로는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A씨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브로는 "'브로가 전 소속사 여자 후배와 성관계를 가졌다'라는 허위사실을 주위에 퍼트렸다"고 말하며 고소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