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계 디자인 수도'로 지정됐습니다.
국제산업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페터 첵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총회 폐막식에서 서울을 2010년도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해 발표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세계디자인수도는 '디자인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풍요롭게 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페터 첵 회장이 창안한 제도이며, 서울은 2010년부터 1년간 디자인수도로서의 지위를 부여받게 됐습니다.
이에앞서 이탈리아의 토리노가 '디자인 수도 시범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나 디자인 수도로 공식적으로 지정받은 도시는 서울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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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페터 첵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총회 폐막식에서 서울을 2010년도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해 발표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세계디자인수도는 '디자인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풍요롭게 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페터 첵 회장이 창안한 제도이며, 서울은 2010년부터 1년간 디자인수도로서의 지위를 부여받게 됐습니다.
이에앞서 이탈리아의 토리노가 '디자인 수도 시범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나 디자인 수도로 공식적으로 지정받은 도시는 서울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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