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
입력 2016-01-04 14:16 

유안타증권은 새해를 맞아 주식입고 신규고객에게 현금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식입고란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별도 매매 없이 타증권사로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현금을 이체하듯 기존 거래증권사 창구에서 타사로 주식이전을 신청하면 새로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로 당일 주식이 이전된다.
유안타증권은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 이전하고 주식대여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주식입고액의 1%를 현금(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식 1억원을 입고하고 유지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객 계좌에 현금 100만원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2월말까지 주식입고액 기준 선착순 10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와 영업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신청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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