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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삼행시 “안정환 정력은 환갑 때도 짱이다”…은근히 만족
입력 2016-01-04 13:39 
마리텔 안정환
마리텔 안정환 삼행시 안정환 정력은 환갑 때도 짱이다”…은근히 만족

마리텔 안정환이 누리꾼들이 지은 삼행시에 만족감을 표했다.

안정환은 지난 3일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19 인터넷 생방송에서 현빈을 언급했다.

안정환은 2006년 월드컵 사인볼을 시청자에게 주겠다고 공약을 내세웠고, 이에 채팅창에는 안정환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안정환은 정말로 부킹에 환장한 놈이다, ‘안정환 정신차려 환상적이야, ‘안정환 정력은 환갑 때도 짱이다 등의 삼행시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주는 ‘마리텔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 정말 재밌다”며 어차피 오늘 우리 콘셉트가 19금으로 조금 가기도 했으니 ‘안정환 정력은 환갑 때도 짱이다로 주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마리텔 안정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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