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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 신재은, 로이킴과 사촌...`남다른 스펙家`
입력 2016-01-04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가수 로이킴과 사촌 사이임을 밝혀 화제다.
신재은은 최근 진행된 EBS '토크쇼 부모-고수다' 녹화에서 ‘엄친아로 유명한 로이킴과 사촌 사이인 것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신재은은 '개천에서 용난다. 안난다?!'를 주제로 토크를 펼치던 중 "주변에 있는 엄친아 중에 생각나는 사람이 사촌동생인 로이킴"이라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로이킴은 ‘장수막걸리로 알려진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이다. 미국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엘리트이기도 하다.

사촌 누나인 신재은의 스펙 역시 만만치 않다.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05년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신재은의 이야기가 담긴 ‘토크쇼 부모-고수다는 6일 오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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