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코디엠, 이틀 연속 상한가…올해 첫 `上`
입력 2016-01-04 10:27  | 수정 2016-01-04 10:30

코디엠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새해 첫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코디엠은 전 거래일 대비 2370원(29.89%)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디엠은 이날 오전 10시2분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올 들어 가장 먼저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디엠은 상장 첫날 시초가(7490원) 대비 1390원(18.56%) 내린 6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30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해 7930원에 마감했다. 코디엠의 공모가는 4700원이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코디엠은 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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