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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히말라야`, 3주 연속 주말 1위…또 1000만?
입력 2016-01-04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황정민이 새해에도 통했다. 영화 '히말라야'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1~3일 전국 952개 상영관에서 124만2684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637만1091명.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같은 기간 838개 상영관으로 67만1309명(누적관객 83만1461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셜록: 유령신부'(66만4479명, 누적관객 66만4479명), 4위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31만8299명, 누적관객 312만1565명), 5위는 '몬스터 호텔2'(31만5285명, 누적관객 127만6152명)가 이름을 올렸다.
고아라-유승호 주연의 신작 '조선마술사'는 28만7757명(누적관객 51만2428명)을 모아 6위에 그쳤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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