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점유율 50% 무너질 위기
입력 2007-10-21 13:05  | 수정 2007-10-21 13:05
올해 한국영화의 관객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50%대를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은 45.4%로, 1월 55%, 2월에는 76%를 기록했지만, 이후 관객이 줄어들면서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영화 개봉 편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82편과 큰 차이가 없는 81편이지만, 관객수가 서울지역에서만 2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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