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신민아도 이것 때문에 뚱뚱해졌다? '예방법 보니'
입력 2016-01-04 10:04  | 수정 2016-01-05 07:53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사진=KBS 오 마이 비너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신민아도 이것 때문에 뚱뚱해졌다? '예방법 보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화제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KBS '오 마이 비너스' 주인공 신민아가 드라마에서 걸린 병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고민 잘 생성되지 않아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는 질병 중 하나로 만성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증상이 단순 만성피로나 과로로 인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워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방법은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호르몬제를 잘못 사용하면 갑상선 자체의 기능이 더욱 저하되거나 되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올 수 있어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평소 인스턴트 음식은 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으로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