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임박 김정은, 주원-유해진과 한솥밥
입력 2016-01-04 09:51  | 수정 2016-01-04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정은이 유해진 김윤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심엔터테인먼트(심정운 대표이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4일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배우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력 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지닌 배우로 심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통해 향후 단단한 필모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원 김윤석 유해진 임지연 강지환 이동휘 오현경 등이 소속된 대형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정은은 지난 8월 종영한 MBC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2015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내년 3월에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금융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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