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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혜상의 악행 끝에 결국 오월 사망…그런데 시신이 없다?
입력 2016-01-04 09:28  | 수정 2016-02-21 13:36
내딸 금사월/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내딸 금사월', 혜상의 악행 끝에 결국 오월 사망…그런데 시신이 없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주오월(송하윤 분)이 극중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월이 오혜상(박세영 분)과 다툼 후 교통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혜상은 주세훈(도상우 분)과 결혼하기 위해 오월을 차로 납치했습니다.

그러던 중 차가 고장나길 아래로 추락했고, 혜상은 간절하게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한 채 혼자 도망갔습니다.


결국 차량 폭발로 오월은 사망했습다.

하지만 오월의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없는 것으로 설정돼 향후 오월의 재등장 여부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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