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혼자 살던 남성 숨진 지 4개월 만에 발견
입력 2016-01-04 09:28  | 수정 2016-01-04 10:56
혼자 사는 남성이 숨진 지 4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산동래경찰서는 어제(3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한 원룸에서 47살 황 모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용직 노동일을 했던 황 씨는 지난 9월 숨졌지만 혼자 사는 관계로 4개월 만에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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