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성파 배우 오달수, 채국희와 연애중
입력 2016-01-04 08:49  | 수정 2016-01-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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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배우 오달수가 사랑에 빠졌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시라 친동생 채국희가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다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달수와 연애중인 채국희는 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개성파 배우로 알려졌다. 그는 오달수와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해 극중에서 마카오 박(김윤석)과 손을 잡은 사모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이에 네티즌은 오달수, 연애중이구나” 두사람, 오래된 연인이었구나”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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