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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남편 김태욱 재벌 2세설은…" 루머 해명 보니? '깜짝'
입력 2016-01-04 08:29  | 수정 2016-01-05 07:52
채시라/사진=SBS
채시라 "남편 김태욱 재벌 2세설은…" 루머 해명 보니? '깜짝'

배우 채시라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김태욱의 '재벌 2세설'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의 '재벌 2세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채시라는 "김태욱은 재벌 2세가 전혀 아니다"라며 "부모님의 도움 없이 자수성가한 것인데 마치 아무 노력 없이 집안에서 받쳐줘서 그렇게 된 것처럼 오해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가난하게 산 것은 아니다"라며 "본인이 가수 생활해서 번 돈으로 사업을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채시라와 김태욱의 과거 방송 활동과 현재 김태욱의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태욱의 웨딩 업체는 자본금이 14억 382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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