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참여한 프로그램 다 정규편성…내 능력" 자신감
입력 2016-01-03 11:59  | 수정 2016-01-03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김구라가 연예대상을 받은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3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는 김구라는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데뷔 22년 만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능력자들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킨 1등 공신으로 인정받는 김구라는 인터뷰에서 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다 정규가 됐다. 능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라며 자화자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상 수상 소감을 전하던 김구라는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내가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아직도 불만을 갖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의 유쾌한 입담을 만날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3일 오후 3시 4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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