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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마지막 활동까지 성공적…랩몬스터는 ‘부상때문에’
입력 2016-01-03 01:35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마지막 활동까지 성공적…랩몬스터는 ‘부상때문에’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마지막 활동까지 성공적…랩몬스터는 ‘부상때문에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2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버터플라이, 런을 선보였다.

앞서 랩몬스터는 부상 이후 근육통을 호소하며 예정된 스케줄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에 랩몬스터를 제외한 여섯 멤버만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감미로운 발라드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곡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런은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앞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의 에너지에 대해 노래한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업텐션, 라붐, RP, 이예준, B.I.G, 로드보이즈, 리온파이브, 퍼펄즈, 슈퍼키드, 가물치, 장미, 숙희, 코코소리,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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