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북 왕래인원 올들어 33% 증가
입력 2007-10-20 16:00  | 수정 2007-10-20 16:00
올들어 남북간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남북 왕래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9월까지 금강산 관광객을 제외한 남북 왕래인원은 10만2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경제 분야가 6만9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문화가 9천900여명으로 그 다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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