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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657, 로버트 드 니로에 제프리 딘 모건까지…‘벌써 기대 UP’
입력 2016-01-02 11:06 
버스 657, 로버트 드 니로에 제프리 딘 모건까지...‘벌써 기대 UP’
버스 657, 로버트 드 니로에 제프리 딘 모건까지...‘벌써 기대 UP

영화 ‘버스 657이 화제다.

영화 '버스 657'의 미공개 현장 스틸이 31일 오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4종은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돌아온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딸의 병원비를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 제프리 딘 모건, 돈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준비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촬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특히 '버스 657'에서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벌이는 로버트 드 니로와 제프리 딘 모건, 두 사람이 촬영 준비 시간에는 마치 아버지와 아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스틸은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딸을 살리기 위해 마피아 보스 '실바'(로버트 드 니로)의 검은 돈을 훔친 '본'(제프리 딘 모건)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버스까지 납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버스 657'은 내년 1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버스 657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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